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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15 10:32
[잡담] 이성모 기자 얘기들어보니까
 글쓴이 : 봉고르기니
조회 : 781  

어린 선수들이 문제가 많네 손흥민은 대표팀 주장이고 대표팀엔 규율이 존재하는데 자기들끼리 무리지어서 제멋대로 행동하면 대표팀 전체를 맥이는거지...
요즘애들 자기주장 강하고 이기적이고 진짜 생각없는듯 일단 더 선에서 기사화되고 축협이 바로 인정했다는건 누가봐도 축협이 터트린게 확실하고 그런짓을한건 괘씸하지만 어린 선수들 하극상도 그냥 넘어갈 문제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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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뽕싫어 24-02-15 10:34
   
당연히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근데 여기서 파닥파닥 대고 있는 어그로들과 몇몇 넘들은 이제 그런거 안봐요.
그냥 이강인 매장 시키는게 그들의 낙이죠..
특히 한놈이 지금 아주 신나서 어그로질중인데 10년 이상 우리 축구 책임질 인재
하나가 매장당하게 생겨서 지금 아주 환의에 차서 계속 글 달고 있어요.
     
idontknow 24-02-15 10:38
   
이강인 아주 좋아했던 선수지만... 이번건은 본인이 자초한 일입니다.
10년 이상 우리 축구는 다른 사람이 책임졌으면 싶네요.
          
탈혼소 24-02-15 10:46
   
님의 댓글 아주 격하게 공감합니다
10년... 짧지 않지만 책임질 선수들 많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게임결과에 관계없이 죽을 때까지 응원합니다
질서가 없고 위계가 없는 대표팀은 싫습니다
예도나 24-02-15 10:35
   
더선'이 보도한 손흥민, 이강인 선수 등에 대한 기사에 대하여

1. 대한축구협회가 이례적으로 빠르게 부정적 이슈를 다룬 외신 보도를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더 큰 이슈가 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한 사유나 과정 등에 대해 가장 중요한 당사자인 '선수들의 입장'은 전혀 나온 바가 없습니다.

2. 모든 일에 배경과 이유가 있는 법이고 양쪽 당사자들의 말을 듣기 전에 선수들에 대해 성급하게 판단하는 것은 오히려 더 오해를 키울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에 선수들의 이슈는 선수들의 입장과 상황을 더 듣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 생각합니다.

3. 무엇보다 현재 한국 축구의 가장 큰 문제는 KFA 정몽규 회장과 클린스만 감독이 보여주고 있는 무책임한 태도이지, 선수들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축구팬들의 관심이 선수들이 아닌 KFA와 클린스만 감독의 문제에 집중될 때라 생각합니다.

+ 현재 해당 이슈에 대해서 트위터나 해외 기자들의 연락에 대해서도 최대한 위와 같은 제 입장과 정확한 팩트, 상황만 전달하려 노력하는 중이고 이후로도 그럴 것이며 그 과정에서 새로운 정보가 전해지면 여러분과 공유하겠습니다.



이성모 기자는 이거 하나 올렸던데.. 파벌 이야기는 뭔 소리임
     
뻥축구FC 24-02-15 10:38
   
강인맘아 밑에 영상이나 보고 말해라  강인이 성격 문제 있는건 확실한대 이건 어찌 생각하냐
     
봉고르기니 24-02-15 10:41
   
여기서 중요한점은 이강인 스스로 인정을 했다는거죠 위아토트넘 채널보는데 아주 국제적 망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