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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06 14:26
[정보] 조규성 유일한 성공은 ‘조커’였다
 글쓴이 : 방황감자
조회 : 450  

클린스만 고집 이젠 꺾일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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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나 24-02-06 14:33
   
차라리 박진섭을 넣자 스트라이커로 잘 따내더라 호주전에서도 물론 호주 애들이 지쳐서 그럴수도 있었겠는데  지친 호주나 지금 요르단의 센터백이나 피지컬에서 거기서 거기  어짜피 골 넣을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옆에 오는 동료에게 패스만 해주는 건데 괜찮을 듯
나이스가이 24-02-06 14:52
   
솔직히 기회 줄만큼줬고 국대선수로는 깜이 안되는 선수라봄
장점 자체는 하나도없고 단점만 많은 선수 다른 선수들에대비 형평성이 안맞음
이제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줘야함
김선우 24-02-06 14:54
   
동감 ㅋ
은페엄페 24-02-06 15:06
   
2일 쉬어서 체력적으로 안좋음 + 후반에 체력 후달려서 간격 벌어질거고 자연스럽게 뻥 축구를 하게 될 거임
그 뻥축구를 시작할 때 조규성을 투입해야 되는데 조규성을 빼버림
전반에는 스피드로 피지컬 좋고 느린 호주 수비수들을 괴롭혀 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싶음

감독이 그냥 생각이 없어 보임
전술을 둘째치고 선수기용도 그지같이 하니깐 조규성도 그지 되버리고...
발은 세모지만 대가리 만큼은 대갈사비를 꿈꿔볼 수 있는데 감독 활용도가 ㅄ임 그냥
merong 24-02-06 15:10
   
조규성이 선발로 나오면 상대팀을 지치게 만드는 역할로 보이고,
교체로 나오면 득점하라고 나오는거 같음,

득점은 잘 할 선수가 많지만, 몸빵으로 상대 지치게 만드는건 별로 없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