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분위기는 상상 그 이상이다. 태국축구협회(FAT)에 따르면, 월드컵 2차 예선 1차전이자 직전 홈경기였던 지난해 11월 중국전에선 3만 5,000명이 관람했다. 하지만 4차전 한국전에선 티켓 오픈 일주일 만에 4만 8,900석 전석이 매진됐다.
태국인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는 누알판 람 삼 FAT 회장은 "내가 가장 보고 싶은 것 중 하나는 태국 대표팀이 다시 트렌드를 만드는 것이다. 팬이 없는 축구는 진짜가 아니다.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계속해서 이 분위기를 유지하길 바란다.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 와서 모든 힘을 다해 응원해 달라"라고 부탁했다.
태국 입장에서야 이번에야 말로 진짜 대한민국 국대 홈에서 이길수 있는 기회다 라고 생각하고 있을테니까요..
그게 무리가 아닌게 우리가 홈에서 너무 못했음. 일방적으로 밀어 붙혔다고 해도 비긴거고 태국 입장에서는
지금 태국의 환경과 날씨 온도상 전반만 잘 버티면 후반에는 우리 선수들 날씨 때문에 도리어 밀릴 가능성이
농후해서 더 기대를 하고 있을 겁니다.
황선홍 감독 진짜 전반전에 아주 묵사발 낼거 아니면 전후반 선수 구성 제대로 안하면 비극이 될수도 있음..
언론은 매일 선수들 패고 있고 축협 이라는 놈들은 선수들 계속 까게 노출시키고 있고
축구팬이라는 일부 악플러 놈들은 계속 선수들 SNS 가서 테러질이지...
이건 진짜 선수들이 힘을 내고 싶어도 너무 힘이 빠질 상황임..
거기에 감독님이라는 분은 올림픽팀 버리고 국대와서 엉뚱한 짓 하고 있지...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멤버면 몇 포지션 힘들다고 해도 감독과 축협만 선수들 제대로
케어해주면 벤투때 보다 2~3배는 더 잘해야 정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