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리야스 감독의 표정 변화 였는데
이전 까지는 자신만만하며 여유 있는 표정을 짖고 있었는데 심지어 1대1 상황, 경기력에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모리야스는 여유스럽게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으며 거만하게 팔짱을 끼고 결과는 우리가 이길꺼야라는 자신감을 표출하는듯 거만한 표정으로 일관 했었는데 페널티 헌납하고 역전하자 그표정이 싹 사라지고 다시 겸허한 표정으로 돌아오는것에 정말 인상이 깊었다.
이전 평가전을 가지면서 유럽의 강팀들을 잡으며 이제는 정말 일본이 아시아를 넘어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팀이 되었다는 그런 표정이 정말 꼴보기 싫었는데 아시안컵 8강 탈락이라는 성정표를 받고 다시 자기를 자리를 찾아 가는것 같아 기분 좋은 8강전이였던거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