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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06 21:57
[잡담] 토트넘 출신 동료 "라멜라 힘든 선수, 훈련장에서 가끔 분노"
 글쓴이 : 잉글리시
조회 : 2,279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93177

"매우 힘든 선수다. (훈련 중에) 화가 나면, (화가 난) 상대를 끝까지 쫓아간다. 미친 듯이 상대에게 달려간다. 훈련 중에 나에게도 몇 번 싸움을 걸어온 적이 있다. 그 순간에는 내가 알던 라멜라가 아니다."

물론 훈련이 끝나면 뒤끝은 없었다. 포이스는 "경기장 밖에서는 문제가 없다. 우리는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좋은 친구"라고 미소 지었다. 프로 레벨에서 흔하게 있는 일이지만, 훈련장에서 때로는 과하게 집중하기도 하는 성향을 말한 셈이다.

또 다른 아르헨티나 출신 지오바니 로 셀소도 언급했다. 포이스는 "벤치에서 에릭 다이어와 이야기하던 일이 생각난다. 레알 마드리드 혹은 바르셀로나에서 뛰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였다. 내 생각에 로 셀소는 작년에 폭발했다. 무리뉴 감독 아래서 초반에 경기를 많이 뛰지 못했지만 점점 적응했다. 팀의 엔진으로 많이 뛰면서 헌신적"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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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구씨 21-04-07 12:25
   
분노조절 잘해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