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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15 09:34
[잡담] EPL 부른다, 사우샘프턴 '황의조 영입 추진' (獨 독점)
 글쓴이 : 축구love
조회 : 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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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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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디 21-08-15 09:51
   
가자 영국으로~
슈케르 21-08-15 09:59
   
epl로가면 주전 힘들텐데...
     
천추옹 21-08-15 13:27
   
소튼이 잉스 보내구 영입한게 암스트롱 하나인데 기존의 체 아담스하고 스타일이 겹치는 애임.
투톱쓰는데 스트라이커는 달랑 두명이라 한명 더 필요함.
발톱 21-08-15 10:06
   
볼프스는 가면 안됨.
사이드 쪽은 경쟁력이 없고 톱으로 경쟁해야 하는데
베르호스트가 너무 막강함.
저긴 가봤자 베르호스트 백업 이상도 이하도 아님.

소튼은 팀 색깔 자체가 황의조랑 안맞는 팀이고
그렇다고 황의조가 간다고 황의조에게 맞춰줄 정도로 황의조가 임팩트 있는 선수는 아니라 생각함.
epl에 적응이나 잘 할지도 의문임..

20대 초반 한창 피어나는 나이도 아니고
이미 정점에 올라선 나이인데
도전도 좋지만 현실적인 선택을 했으면 싶네요.
     
천추옹 21-08-15 13:34
   
소튼 공격수들은 측면 플레이도 해야해서 황의조에게 제격이라고 보는디..
급제동 21-08-15 10:18
   
잔류할거 같지만 만약 간다면 잘 생각해야함 지금 소튼이랑 볼북 둘 다 경쟁 엄청 빡셈
대팔이 21-08-15 11:00
   
의조는 이탈리아가 잘어울릴것 같은데...
인자기 스타일이라....
가마솥 21-08-15 12:23
   
EPL 지금 안가면 언제 가보겠나
ncser 21-08-15 12:41
   
축구인생의 마지막 기회일지 모르는데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야죠. 꿈을 꽃 피고 실현
시킬 시기이지 커리어를 따질 나이가 아니죠. 지금은 할 수 있는 최대의 도전을 해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실패해도 꿈은 이룬 것이고 삼십 대일테니 이후 중동 가서 돈 벌면 되죠.
Lv09 21-08-15 13:31
   
많이 뛸수 있는곳이 최선이지만 선수 입장에서는 이제 곧 30살이라 가고 싶은곳 가는게 맞을듯
이적 못한다고 해도 보르도에서는 주전으로 뛸수 있으니 내년 월드컵 끝난후에 가도 되고 뭐..
Ghost 21-08-15 13:58
   
황의족 주제에 소튼은 좀.....
중국리그가 딱인듯...
축구중계짱 21-08-15 14:42
   
일단 가면 좋겠네요. 어찌 될지는 열어봐야 아니까요.

성공할수 있을지는 가봐야 알겠죠.

워낙 나뒹구는 플레이가 습관이 되서.

어디로 가든 피지컬은 반드시 키워야 할듯.
봉고르기니 21-08-15 18:07
   
워낙 투박한 스타일이라 살아남기 만만치 않을듯
갈천마을 21-08-16 13:50
   
뭐 주전경쟁을 하더라도 epl가야죠. 볼프스는 톱의 위상이 너무공고함 저건 못뚫어요. 소튼은 대니잉스나가서 확고한 스트라이커는 없음.
darkbryan 21-08-16 15:59
   
오카자키랑 요시다도 도전해서 버텼는데 황의조도 소튼 도전하면 할 수 있을거 같은데
marsVe 21-08-16 17:13
   
epl맞을지 여부는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경기들만봐도 epl가면 상당히 고전할수도있음. 그냥 튕겨나갈것 같은지라... 나이라도 젊으면 모르겠는데 분데스가 더 맞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