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약팀 상대로..
피케이 아니면 골을 못넣음..
솔직히 한국국대 안에서 손흥민 스타일상..
아시아팀 상대로는 고전할 스타일인건 맞음..
뒷공간이 많이 나야 자신의 강점인 스피드를 활용하는데..
람보르기니가 꽉 막힌 시내에서는 아반테랑 동급이니..ㄷㄷ
하지만..국대 에이스라면..
어느정도 실적이 있어야함..
하지만 손흥민이 국대에서 너무나 아쉬움..
물론 벤투 스타일과 흥민이 스타일이..
우리보다 강한 상대와 궁합이 맞는 스타일임..
왜냐면..
점유율 축구란 그리고 패스가 많고 백패스가 많다는건..
그만큼 상대팀에게도 공격할수 있는 기회와 점유율을 뺏는것으므로.
우리가 무리한 공격을 많이 할수록..상대방도 끊어서 역습할 기회를 많이 준다는 의미임..
하지만 모험과 무리수를 안두는 스타일은 벤투스타일상..
아시아팀에는 고전하고 월드컵 같은 경기에서는 의외로 통하고 실적을 낼 확률이 높은것임..
물론 경기내용은 고구마 10개 먹고 답답한 축구지만..
이게 가능성을 보인게 투르크스탄에서 조금 벤투가 하고 싶은 축구를 볼수 있었음..
월드컵 같은 경우는 15일 이상 합숙 할수 있기 때문에..조직력이 좋아질수 있는 여지로..
벤투가 역대 한국감독보다는 선수 개인의 자유도와 개인플레이보단 팀 전술과 조직력을 중요시하는
스타일이라..이게 합숙만 되면 의외로 좋은 경기력이 나올수 있음..
벤투도 손흥민을 알기 때문에..아시아 약체팀 상대로는 밑으로 내려와 플레이메이킹 임무를 주는 이유임..
어쨋든 최종예선에서는 어느정도 맞불을 불어줄 팀을 만나면..
흥민이도 필드골을 넣을거 같긴한데..
현재 국대에서 흥민이가 많이 아쉽긴 함..
역대로 국대 에이스
차범근 박지성 황선홍에 비하면 국대에서 활약은 많이 아쉬운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