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나이 어린사람들이 이란이 침대축구만 하는줄 아는거죠. 케이로스 이전 이란은 아시아에서도 가장 공격적인 축구였습니다. 알리다이로 대표되는 출중한 스트라이커들도 많았고 많은 선수가 분데스리가에서 뛸 정도로 유럽파들도 많았죠. 그러던 이란이 케이로스 오고나서 실리축구로 변모한겁니다. 케이로스 부임 이전 아시안컵에서 붙었을때 4대3이라는 스코어가 날정도로 서로 공격적으로 나왔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이란은 90년대 공격축구할때는 안했어도 2000년 이후 침대 열라게 하는 나라고.
이라크는 아예 침대축구의 원조소리를 듣는 국가인데요?
중동팀들도 이라크 축구하면 침대라고 인식하는 수준인데
지들끼리 경기하면서도 골넣으면 전반부터 눕던게 이라크임
오히려 침대 비교적 잘 안하는 국가는 쿠웨이트나 요르단 같은 국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