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패인의 원인중 하나인..
골을 못넣은것중 하나가 결정력이었음..
2번의 찬스중 하나는 넣었어야..
그것도 메달이 누구보다 절실한 권창훈인데..
거기에 와일드 카드라면..
2개중 하나는 결정을 했어야함..
물론 김학범 명장병이 도졌다고 봄..
선수 구성만 봐도..가우뚱한데..
선발맴버도 상대수비적인 전술에 너무 안정적인 포메이션이었음..
한국의 강점은 빠른 스피드와 역습인데..
뉴질랜드의 버스 2줄 수비를 전반 내내 고전한게 누가 봐도 보이면
후반 시작과 동시에 수비형 미들 한명 줄이고..
선수 교체로 한국의 전술에 변화를 줬어야 함.;
루마니아 온두라스가 그렇게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점에서..
한국의 8강진출은 부정적으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