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은
부임이후
근1년 안되는 기간 동안
부임 후 네다섯 경기 승리가 없었고
이길 팀한테 이겼다는 비난을 받고 있었죠
재택이다 투잡이다 뭐다
이미지가 바닥이었음
그리고 무전술이라는 것도 모욕으로 들렸을거임.
스텝 누군가는 그랬겠죠
일본만 이기면 다 용서 된다고...
실제로 그랬는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
최근 인터뷰에서
클린스만은 일본을 넘어 뜨릴 수 있다고 호언장담을 했죠
솔직히 일본을 넘지 못하고 우승 못하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까지 염두에 둔 포석이고
단숨에 이미지 상승 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보고 있을 듯...
한국 축구를 위해서
그의 시도가 성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