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왜국에 대입해서 보자구요.
만약에 우리나라가 실수해서 이라크에 졌어요.
그리고 왜국이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포함해서 4명 정도가 월클이야.
만약에 이런 상황이면 우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졸라 다행이지.. 휴.. 저 왜국을 어떻게 이겨? 2위라도 됬으니 남은 경기 잘해서 2위 확정 왜국 피하자..
이랬을거에요.
근데 왜국은 다르죠?
왜국은 언제나 동생 한국을 응징하고 싶어할 뿐입니다.
형님인 자기네가 졌어요. 그러니 동생네가 왠지 흉보고 다닐거 같아. 그래서 한국 신문이 한국 언론이 라는 뉴스가 등장하는겁니다.
그래서 그걸 응징하고 싶은겁니다. 그러니 너희도 실수로 삐끗해라..
이렇게 해서 왜뽕들도 한국이 조르단에 지길 원하는 겁니다.
삐끗이건 실력이건 상관 없어요.
이기면 흉보고 다닐거 같으니까..
양쪽다 과대망상이죠. 우린 중국이나 왜국 어느쪽의 동생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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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한게..
한중일 이라는 나라의 관계 임.
한국을 사이에 두고 중국이나 일본은 한국이 동생 이길 바람.
일본은 한국이 동생이길 바라는데
중국은 큰 형님으로서 한국이 동생의 하나이길 바람.
물론 중 일은 서로 상관 안하고..
이게 좀 이상하게 들릴 수 있는데..
중국이 보기에 한국이 짜증나는건, 큰형님으로 아량도 베풀고 자선도 베풀고 하고 싶은데
중국보다 한국이 선진국임. 그래서 짜증나는거..
얘네는 형님으로 으시대고 싶단 말이죠. 근데 으시댈 수가 없어. 그래서 짜증나요
일본은 이미 오래전 부터 한국이 동생이야.
근데 기어 오르네? 이게 짜증나는거 중국하고 좀 다르죠?
일본에게 동생이란 형님의 말을 잘 듣고, 형님의 말을 잘 따라야 하는데
한국은 그러지 않아. 그래서 얘네들은 짜증나.
왜국이 지면서 일단 2위냐 3위냐의 위치에 있어요.
그럼 한국은 당연히 져서 일본보다 높으면 안되요.
이게 왜국 마인드..
만약에 중국이 축구를 졸라게 잘한다 쳐요.
걔들 나이키 광고 처럼 맨체스터 시티에 동시에 2명이 들어가고
월드컵에서 중국이 있는 조에 배정되면 죽겠다고 하고..
이런 상황이 오면 중국은 기꺼이 동생 한국을 위해서 져줄수도 있는 나라에요.
근데 그런 상황이 올리가 없으니.. 이게 한탄스럽죠.
이게 중국이 좋다는 말은 아님.
어쨌거나 중국보다 못해야 하는건 일본하고 마찬가지라..
근데 만약에 일본이 중국 나이키 광고 와 같다면..
일본은 처절하게 한국을 밟아 줄겁니다. 얘네는 아량 같은건 없어요.
원래 그런걸 바라는게 메이와쿠라.. 만화도 보면 나오잖아요.
분하다.. 실력으로.. 이겼어.. "니들이 그렇게 떠드는게 아니란 말이지..."
이렇게 만화의 결론이 나오잖아요?
작성일 : 24-01-2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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