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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0 19:29
[잡담] 이천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심판 자질 얘기는 거의 없었는데
 글쓴이 : dtan
조회 : 218  

요즘들어 어느나라를 불문하고 심지어 언론 기사까지도..
유독 이문제를 걸고 넘어지시는 분들이 많네요.
과거엔 심판들이 지금보다 공정했을까요?
반자동 옵사도 var도 없어 더하면 더하지 못하지는 않았던 시절같은데..
인터넷이 발달하고 여론 성향이 더 적극적으로 바뀐걸까요.
아니면 음모론처럼 자본력이 극대화되어 로비가 더 판을치는건가..
장기적으로 축구발전에 도움될게 없는 일인데 참 답답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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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해라 24-01-20 19:34
   
? 중계기술이 발달하고 var가 있으니까 시청자가 오심을 더 쉽게 가려낼수 있는거지
     
dtan 24-01-20 19:38
   
제말은 해석의 여지가 불분명한 옛날엔 편파논쟁이 더 많지 않았겠냐는거죠.
우리나라 월드컵 4강신화가지고 아직까지도 우려막는 옆나라들만 봐도 그렇구요.
Kaesar 24-01-20 19:59
   
영상기술 부족으로 판정  확인이 어렵고

그러니 번복 요구해도 심판이 우기면 대책이 없었을 뿐,

오심 문제는 그때도 많았음,
     
Kaesar 24-01-20 20:00
   
예를 들어 마라도나 신의 손 갗은 경우 지금이라면 노골 + 티장.

오죽하면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개소리도.
오달구지 24-01-20 20:14
   
옛날에는 그냥 대놓고 노골적으로 당했던 기억이.. 특히 일본전..

그나마 우리가 당시에는 실력이 훨씬 윗길이었으니 망정이지..
지금처럼 나름 실력이 쫓아 온 상태였으면.. 맨날 억울하게 졌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