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제를 선발로 넣는걸 보면 클린스만은 조 2위가 목표인지도. 측면에 구멍하나 열어놓고 시작하네요

그봐요. 이기제 넣을것 같다 그랬죠^^ 역시나.. 예상대로..
클린스만의 믿음의 축구..

이기제도 이기제인데 코리안다이어 정승현도 대체해서 다른자원좀 쓰면 좋겠음 ㅠ

이한범을 데려왔어야 됨. 아시안게임에서 완전 패스 빌드업도 안정적이고 든든했는데. 그리고 양현준이 아니라 엄원상을 데려왔더라면.. 측면에서 스피드 하나는 탁월한 무기라서.

황희찬은 아직 완전한 상태가 아닌가 보군요.

전문가들도 김태환 호평하던데 선발 한번 써보지
이기제만 고집하네.. 그거 참 ;;

정몽규급에서 내리 꽂은 선수라서 뺄 수가 없나 봄.  그래서 차라리 선발로 넣어서 못하는걸 보여주고 여론으로 못나오게 만드는게 작전인가? 싶을 정도로 어이없고 터무니 없네.

정몽규 따위를 클린스만이 신경쓸까? ㅋㅋ

자기 소신이거나 최소한 코치진의 의도라고 봐야함

클린스만 연봉 주는게 정몽규임. 직장 상상임. 정몽규가 짜르라고 하면 짤림. 클린스만이 돈은 안아쉬울 수 있어도 국대감독직 유지하는게 축구 인플루언서로서 꼭 필요함.

현우야 다시 역사 한번 써보자 화이뤼~~

이기제한테 몰카 찍혔나? 왜 저걸 못버리지?

라인업나오면 이기제있나 젤먼저 찾아봄 ㅋㅋ

이기제는 최소 조별단위까지는 부상이 없는 한 무조건 선발로 쓸꺼라고 생각함.
일단은 잘해주길 기도하는 수 밖에. 폼이 미치던가 그냥 아예 못해서 플랜에 제외시키는 방법 두개 밖에 없음.
이기제보다는 왼쪽 공격을 정우영을 한번 선발로 써봐도 나쁘지 않을텐데 하는 생각.

이기제 쓰는 이유가 조규성을 써야하기 때문인 것 같음.
오른쪽 이강인 왼쪽 이기제 이렇게 크로스 올려서 조규성 뚝배기를 살리는 전술을 쓰겠다인데 문제는 그 조규성도 뚝배기 정확도가 썩 좋지는 않다는 거.
공격 원패턴인 것보다 손흥민 침투 조규성 비비며 뚝배기 이렇게 투트랙으로 득점루트를 다양하게 가져가겠다는 전략이지겠만 이피엘에서도 봤듯이 손흥민 원패턴만으로도 충분히 상대들 다 부셔놓을 수 있기에 조규성과 이기제를 씀으로 인한 이점은 별로 없고 수비에서 이기제라는 구멍만 남음.

ㅆㅂ..욕밖에 안나오네.

그 놈 좀 빼라니까...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