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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0 20:08
[잡담] 이기제가 나오는 건 당연한 거..
 글쓴이 : 발톱
조회 : 355  

미우나 고우나 대회기간 동안에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김진수도 부상인데 이기제까지 빼버리면
실질적으로 사이드 풀백 두명으로 버텨야 하는데
많은 활동량을 요구하는 사이드 풀백을
일정이 타이트한 대회에서 두명으로 돌리는 건 불가능하죠.

적어도 조별리그 동안은 어떻게든 이기제로 버텨야하고
토너먼트 올라가서는 김진수도 어느 정도 뛸 몸상태가 될 거고
그렇게 되면 세명이서 돌려가며 쓰고 이기제는 여유있을 때 
교체용 백업으로 활용하든지 하면 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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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뽕싫어 24-01-20 20:10
   
당연해도 약점이 너무 확실해서 팬들이 환장하는거죠.
애초에 왜 이기제를 뽑아서 이 난리를 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K리그에서 부진해서 소속팀에서 조차 뛰지 못하고 폼이 완전히 다운된 선수라면
뽑지를 말았어야 하는데...
     
발톱 24-01-20 20:12
   
이미 뽑은 거 지금 뭐라고 해봤자 바뀌는 게 없죠.
지금은 현실적인 선택을 해야하고
결과를 보고난 후 결과가 안좋으면 책임이 있는 사람에게 책임을 묻든지 해야함.
카페나때 24-01-20 20:11
   
문제는 클린스만 색기가 인터뷰 한데서 밝혀듯이 결승까지 중용할 듯이
얘기한 거죠
     
발톱 24-01-20 20:13
   
인터뷰는 그냥 인터뷰일 뿐입니다.
그럼 대회가 계속 진행중인데
감독이 선수가 좆나 못해서 골아프다 라고 인터뷰 할 수는 없잖아요.
씨카이저 24-01-20 20:12
   
ㅇㅇ 뽑은이상 어쩔수없죠 지금 쓸수밖에요 아나 애초 저렇게될거 몰랐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