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이가 안으로 접어 들어오면서 벗겨낼때
드리블을 치면, 에너지를 풀로 쓰겠다는거고
그렇지 않고 슬슬 뛰면서 패스(백패스든 전진패스든 횡패스든) 하면 에너지 조절 한다는 이야기.
전반전 그 장면 보고, 아 페이스조절 하는구나 싶었음. 게다가 오른쪽도 슬쩍 만지는거보면
오늘만 경기 아니다 마인드로 뛰는 게 분명하고....
문제는 우리가 자.살골 이후로 추가실점을 당해서 후반전에는 힘조절 하기는 힘들어 보이고
일단, 최소 무승부에 한점차 승리는 해야되는게 맞고. 3번째 말레이시아 경기는 쉰다는 생각으로
에너지를 풀로 쓸 필요 있음. 후반전에는.
여담이지만, 이것으로서 강인이도 좀 더 알았으면 좋겠음. 식단관리를 탑티어로 해야된다는걸.
몸상태의 최대치를 더 올려놔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