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깨지는거보고 정말 신나고 행복했다.
아시아의 왕처럼 그 거만한 행동들에 경종을 제대로 울려 줬다고 샹각했다.
꼴 좋다. 무슨 전설의 1군은 월드컵 우승이라도 하는양 거만한 일본은 자기보다 한참 낮은 이라크에 잡혔다.
아니 한거 아무 것도 없이 무너진게 더 꼬수웠다.
그런데 한국도 마치 우리가 당연 조 1위인양 16강에서 즈려 밟겠다고 우리도 설레발 쳤다.
우리조에서 우리가 최강이라 행동했다.
이설레발은 고구마 100개 경기로 되돌아 왔다.
조규성의 홈런. 손흥민 턴 오버. 이강인 발재간 부리다 털리고. 황인범은 발을 절었다.
정우영은 옆그물을 치고. 수비들은 우왕좌왕이였고. 공격전개는 빌드업은 사라졌고 롱볼위주 패스에 세컨볼은 죄다 잃었다.
답답했다.
근래 본 축구중에 졸전중에 졸전이였다.
그래 겸손하자. 쉬운경기는 없다. 매 경기가 결승이다. 선수들도 오늘 경기는 반성할 부분이 많다.
1위가 아니어도 좋다. 자만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