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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0 23:32
[잡담] 왜 마음에 드는 감독이 안나올까
 글쓴이 : 김선우
조회 : 145  



한명이 안나오네 ㅋ

이기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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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이라해 24-01-20 23:34
   
푼돈 받고 한국 대표팀 맡는 감독들은 전부 실패했던 감독들이나..
잘 안데려가려는 재야에 있는 감독들 이니 당연한거죠..
2002년때는 월드컵 개최때문에 특별히 비싼돈 주고 히딩크 데려온거지..
특별한 일 없으면.. 한국 대표팀은 실패해서 갈데 없는 감독들만 오는게 당연하죠

그래서 국내 감독과 지도자를 양성해야 하는 이유 입니다.
김선우 24-01-20 23:35
   
약간 일리있음 ㅋ
돈이 없으면 감독 좀 찾아라 축협
     
난민이라해 24-01-20 23:40
   
약간 일리 있는게 아니라
히딩크도 명장이지만 라리가 2번 연속 실패후 한국 대표팀 부임
벤투도 3번연속 실패후 부임
아드보카트도 2번 연속 실패후 한국 부임
전부다 그래요.. 클린스만은 몇십년 감독 안하고 재야에 있다 온 감독입니다.
라군 24-01-20 23:36
   
한국이 세계적으로 네임벨류 있는 팀도 아니고 축협에서 감독에게 줄수 있는 최대한의 금액 자체가 30억 그 수준임
이러니 A급이나 B급 중상정도만 되어도 한국감독으로 올 메리트가 없어요
스노우캣 24-01-20 23:37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하니 맘에 드는 감독을 찾을 수가 없죠.

경기력도 최고, 결과도 최고 ^^

솔직히 괜찮은 국대 감독은 있었어요.  허정무 벤투 히딩크.....

물론 허정무 감독도 무감독이라 열라 까이고 중국에게 져서 매도 당했지만  월드컵예선에서 아시아 깡패였다는 걸 사람들 기억에 삭제해버림. 거기다가 원정 16강 위엄도  일본의 16강에 묻혀서 그렇지  역대 최초 원정 16강 감독임.
김선우 24-01-20 23:47
   
클린스만 차두리 조합은 아니다
차라리 이정효를 국대 감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