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토너먼트에서는 조규성은 득점이 터질거 같습니다.

말레이시아전은 조규성 대신 오현규가 들어올거고 오현규는 그 때 골 넣을 가능성은 있네요.


알고보니, 한국이 말레이시아를 이긴다고 해서 무조건 조1위 되는게 아니라 4점차 이상으로 이겨야한다는데...

룰이 이렇게 된거지..;; 똑같이 1승1무인데... 음.


따라서 말레이시아 경기는 선발라인업에서 손흥민과 이강인은 빠질 확률이 높다고 생각은 합니다.
완전 2군은 아니고 1.5군 느낌이라고 보고 김민재도 빠질 확률이 높아보이고요.
황인범도 빠질거 같네요. 이재서도 그렇네 그러고보니....
풀백과 센터백은 적절히 1군 선수가 들어올수 밖에 없으니 들어올거 같고...

풀 로테자원 돌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2위

벤투 때 터지던 조규성이 왜 나락갔는지는 전술적으로 잘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옴.
현규도 마찬가지고.

이건 국대만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두선수 소속팀 경기도 거의 챙겨보는데
조규성은 발슈팅은 빗나가는 경우가 너무 많고
오현규 또한 급흥분으로 찬스 무진장 놓칩니다.

전술을 잘 짜면 선수 개인의 슈팅력이 좋아지나요 오히려 벤투때보다 기회 더 많이 오는데 놓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