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이..
2차전보다 3차전이 ...
점점 완성도가 올라가야 하는데... 오히려 더 약점을 들어내는 모습이라
같은 패턴으로는 어렵다는 걸 보여준 것 같죠?
전술을 그대로 사용한다고 해도 출전 선수에 변화를 주고,
전술적으로 좀 더 다듬어야 하지 않을까요?
선수단이 폼을 점차 올린다고 해도, 마찬기지로 중요한 건 팀 적인 완성도라고 생각합니다.
공격라인의 여러 선수들이 팀적인 움직임보다
개인 능력을 발휘해서 증명해 보이고 싶어 하는 것 같음. 아마도 전술적인 디테일한
움직임을 조정하는게 부족하지 않을까... 상당히 걱정스럽게 보긴 했습니다.
해줘 축구를 요구하는 건 스타일적으로 클래스적으로나 이강인이나 김민재 선수등 코어에 몇몇 선수지..
여기저기서 내가 해주겠다며, 들쭉날쭉한 플레이들을 해버리면, 팀 조직력이 와해로 감...
이런식이면 이전 감독이 만들어둔 조직력도 사용한다고 작동을 하려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팀이 갈수록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말이 자유지.. 갈수록 팀을 분해시키는 광경을 목격하는 기분인...
팀 컨디션, 팀 완성도는 경기장 출발선 서기 위한 기본임.
이게 안되면, 서는 의미가 없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