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승부라 랭킹점수도 일본에 비해 덜 떨구고
어차피 자력으로 1위 못하는 상황에서
요르단도 다음경기 바레인을 이기지못하면 까딱 3위로 탈락(?)할수 있으니
중동팀끼리 영혼의 똥꼬쇼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요르단은 그런면에서 마지막 자책골 헌납이 진짜 아쉬울겁니다.
우린 그사이 탈락확정된 말레이전 로테돌리고 이긴다면 떨어진 팀 분위기도 수습하고
부상선수들 복귀해서 원래 일본이 가려했던 편한 일정으로 토너먼트 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액땜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비문제는 어떻게든 개선해야 하는데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