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감독 문제긴 한데요.,
지금으로써는 선수들이 알아서 깨달아야..
이강인 선수도 그렇고 몇몇 선수들은 자신 슈퍼플레이로 경기를 끝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음.
손흥민 선수을 보고 잘 배웠으면, 드리블 실패도 많이 했지만, 공격작업에서 측면에서 어제 만들어 주는데
좋은 역할을 해줬는데... 어렵게 하지 않잖음. 쉽게 쉽게 줄때주고 잡을 때 잡고, 움직일 때 움직이고
이게 진짜 축구를 잘하는 것. 이게 클라스.. 무슨 대단한 슈퍼 슈팅이나 미친 패스나 이런 걸 해야
축구를 잘하는게 아니라.. 진짜 잘하는 사람은 이렇게 팀을 만들어주고 팀을 움직이고, 경기를 쉽게 풀어줄 수 있는게 진짜임...
제발... 내가 스타가 되고 내가 해결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헌신하길... 헌신이 먼저임..
그 다음에 뛰어난 플레이가 나오는거지.. 가장 헌신적인 황인범 선수가 팀 최고 선수인걸..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감독이 다 조정을 해줘야 하는데.. 그럴 느낌이 안 들어서...
팀이 하나로 완성도를 못 만들어가면, 경기는 해보나마나임.. 이게 기본임.
폼하고 같이 이걸 못 올리고, 모래알 처럼 흐터져서 놀기 시작하면, 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