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동팀 센터백들 평균키가 190은 됩니다. 바레인 요르단 이라크 다 센터백들 키가 무지 컷어요. 189인 정승현 188인 김민재 187인 토미야스 186인 이타쿠라가 애네보다 더 작아보였으니...이제 국대에서 등딱 타겟맨하려면 최소 키 190은 되어야 됩니다. 실키 187인 조규성가지고는 안됨. 아니면 전성기 박주영처럼 사이즈를 초월한 파워와 점프력이 있던가.. 허율 193 이호재 192 박재용193 천성훈 191 이런 선수들 불러서 시험해봐야 됩니다. 어제는 진짜 전성기 김신욱이 그리운 경기였습니다.

민재 공식 키는 190야.
어디서 날조를..... 하긴 니들 종특이지? ㅋㅋㅋ

세브란스병원 신체검사에서 188.3인걸로 나왔구만 무슨..

https://m.dcinside.com/board/spo111/60789

정승현은 프로필 188이지만 같이선거보니 김민재보다 살짝 더 큰거같아서 189로 적음. 잘하면 190일수도 있음.

참고로 지금 조규성이 몸치같이 보이는 이유도 187인 키에 등딱하려니 상대센터백에 비해 언더사이즈라 근육을 과도하게 불려 민첩성과 유연성이 굉장히 떨어졌음. 6년전 안양 fc에서 뛸때에는 저렇게 굼뜬 선수가 아니었음. 장신 윙포의 가능성을 봤을정도로 키대비 상당히 민첩한 선수였는데 어쩌다 저리 된건지..

공감합니다.
어차피 골결정력 낮은건 다 아는거고
많이뛰며 전방에서 흔들어주고 찬스 메이킹 해주길 바라는건데
어제 페널티킥 얻을때 장면 말고는 영향력이 전무한, 무의미한 존재였죠.
그럴바엔 중원이라도 강화하는게 백배쯤 나은거고요

공격 찬스를 많이 얻고 그로인한 골을 노리는게 우리 대표팀이 지향할 목표로보는데 조규성은 그에 반대되는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