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 5위 전력으로 재평가된 대한민국의 아시안컵 우승 확률..
처음에는 대한민국과 일본의 우승확률을 엄청나게 크게 보며 결국 두나라의 싸움일거라는
외국 도박 업체들의 예상과 세계 축구팬들과 아시아 축구팬들 조차도 두 나라의 세계에서의
축구 활약과 축구 선수들의 유명세 등등 중동 팀들 조차도 조심해야 할 두팀으로 뽑히면서
집중 견제 대상이 되었지만 조별 예선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두팀다 해볼만한 팀이다..
까보니 별거 없다.. 라는 평가까지 나오는 이 짜증나는 현실..
중압감.....
이 단어가 상대 나라의 축구 국대를 상대하는데 느껴진다면 경기전부터 경기력에 영향을 크게 미치죠.
근데 지금 대한민국과 붙으려는 팀들은 처음 우리가 아시안컵에 나올때 우리에게 느껴던 그 중압감이
많이 해소 되었다고 할까요.
일단은 전술의 문제와 선수 기용의 문제로 인한 우리 대한민국 축구 자체의 경기력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상대팀에게 도리어 자신감을 주고 있고.. 거기에 중동 홈 잇점도 체력이나 환경에 대한 적응으로 나타나고 있고.
솔직히 열받네요..
아시안컵 결과가 어떻든 아시안컵 끝난후에 감독의 전술이나 팀 운영 선수선발 미스 등등은 단두대에 오를듯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이미 수비쪽은 상대팀들에게 너무 훤히 약점이 드러났고 전술도 해줘! 전술로는 이제는
통하지 않을 경기력이라는게 요르단 경기에서 제대로 보였고 선수들조차도 지금의 대표팀의 퀄리티에 대해서 불만을 알게 모르게 보여주고 있고 토너먼트 부터는 뭔가 행동하지 않으면 좋는 결과 못 얻을거 같네요.
그리고 부탁드리는데 매너를 갖고 글을 쓰면 불만이 있어도 매너있게 댓글을 달고 반박을 해 주세요..
여기서부터는 욕이 섞여 있는 글이니 웬만하면 보지 마세요.
그리고 말하는데 아시안컵 결과나 보고 말해라..를 욕하고 막말 하면서 댓글이나 글쓰는 사람들아 니네들도 똑같은 댓글로 욕먹을줄 알아라..
특히 욕 제목 다는 ㅅㅂ넘 조현병환자같은 글 싸질러대면서 댓글로 싸우는거 즐기는 너...(이건 그놈한테만 쓰는 글이니 일반적으로 매너 있으신 가생이 축게 분들에게는 안 보이는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