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창이 온통 FC서울 욕 뿐이더군요...

실력있었으니 셀틱에서 부른거고 40억정도받고 그중 5억은성용, 나머지는 서울, 나눠먹었음.. 서울이 더많이 먹었으니 남는장사했는데도 20살어린친구 해외진출 하고싶은 성용에게 위약금조항 달면서 싸인하게 만들었다는것도 .. 처음부터 연봉도 대폭삭감하고 또 구단사정 생각해서 우선협약할때 선수자존심 죽이고 .. 그래서 성용이가 다른팀이라도 갈려고 그 위약금 준다고 했는데도 받을생각도 없다하면서 무조건 k리다른팀에도 못가게막은것도  참 어린시절 노예계약으로 30이넘은 지금 k리그 다른팀에서도 옷뛰게 만든다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처음엔 26억 먹었니, 그 다음은 16억 13억 얘기 나오더니 5억이었나요? 언플 오졌네 진짜ㅋㅋㅋㅋ

셀틱이적도 여름에 하려했는데 구단사정보고
다음해에 이적한걸로압니다

5억..... ㄷㄷ

구단에서 수용 못할 것 같으면 다른 구단에라도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줘야하고 무슨 계약이니 말도 안되는 억지 부릴 것이 아니라 타구단에서 납득할 만한 이적료(이적료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어쟀든 의미상...)에 국내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서울 FC도 우리나라 축구의 일부로서 마땅한 도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안할 바에 뭐하러 대한민국 리그에서 구단 운영합니까?

epl에서 그 오랫동안 있었던 선수가 k리그 온다고하면 좋은 기회다 생각하고 받아드릴 것이지
기량적으로 최저를 찍은 것도 아니고 진짜;;어이가 없다

적폐가 따로없다..

기성용이 케이리그 복귀했다면 나같이 케이리그 팬이 아닌 사람도
기성용이 얼마나 뛰는지 궁금해서라도 케이리그 보기 시작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