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 좀 그만 부립시다. 그냥 선수들이 못해서 비긴거지 무슨...

이런선수들 데리고 못한건 감독탓이죠 그것도 말레이시아에 비긴거면
애초에 밀고가는게아니라 끌려가는경기를햇는데 그것도 말레이시아에
벤투엿으면 이랫을까?

이건 선수탓만할건 진짜 아닌듯.
동기부여도 안돼는 경기에 풀주전 돌리는데다가 은근히 한국쪽으론 단호한 심판들. 반칙피하고 몸싸움 줄이려다가 자꾸 나오는 턴오버. 수미자리가 턴오버 자주 나오는 자리인데 익숙하지 않은 황인범 놔뒀으면 보강하는 전술 짜는게 감독이 할일.
일어날 일이 일어났고 사실 비길 경기까지 아니었는데 약점이었던 좌우측 풀백들의 무의미한 크로스 남발과 몇번의 골운.
몇번의 결정적 턴오버.
운도 실력이고 심판 편파도 어차피 AFC 수준이야 다들 알거고..
이런 결과를 자초하게 만든 감독의 실책성 선수 기용과 여전한 무전술의 합작품이라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