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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5 23:46
[잡담] 현대축구 국가대표 레벨 경기에서 투톱을 쓸꺼면
 글쓴이 : ㅇㅂㄴㅁ
조회 : 154  

남아공 예선이 좋은 예시임 
박주영처럼 게임메이킹 가능한 공격수와 직선적이고 활동량 개 쩌는 이근호같은 선수 
이 선수들이 중앙 미들필더 공격적인 부분이랑 수비적인 부분을 보완해줘야 됩니다.
조규성 손흥민으론 불가능함 
장점이 뒷공간 파고 드는거랑 공중경합인 선수들인데 
지금처럼 내려앉은 팀들을 상대론 손흥민 파괴력이 줄어서 
차라리 2선침투 좋은 미드필더들이 손흥민이 슈팅 때릴수 있게 윙백과 함께 움직임으로 도와줄수 있는 
그림이 나와야 손흥민은 그나마 장점을 보일수 있고 
조규성은 폼이 너무 떨어져서 지금 저자리에 키치에 있는 김신욱이 뛰어도 조규성보다 좋은 퍼포먼스 나옴 
주변선수들이 더 뛰어나서 
또 허정무때 442할때는 중원에 다 쓸어주는 뼈정우가 1.5인분 했고 기성용도 키가 큰 선수데 기술을 가져서 
볼경합상황에서 밀리는 선수가 아니였음 황인범도 좋은 선수지만 경합상황에서 제공권에 약점이 분명히 있어요
같은 전술로 나오면 사우디는 요르단 같은팀보다 훨씬 유기적이고 더 힘도 있는 선수들임 
유럽에서 평가전 할때도 힘들게 이겼는데 여기는 카타르입니다
카타르월드컵에서 우승팀도 잡은 애들인데 저는 사우디가 올라오면 같은전술이면 참사날수 있다고 봅니다.
말레이시아한테도 3골 먹고 요르단한테도 2골먹었는데 사우디한테 과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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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수있어 24-01-25 23:48
   
아..뼈정우 정말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