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24-01-26 03:09
[잡담] 한국vs 말레이사아. 키포인트. 몇가지.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729  

우선은. 
1. 천재인가 악재인가??  클린스만, 
만약 16강에서. 출전선수를 본다면. 
김진수 황희찬의 가세는 기정사실화된것인데. 
오늘 그들의 움직임 특히 김진수의 움직임은 좋았느데 상대가 말리라서... 두고봐야함. 
예선전과는 전혀 다른 전술이 나온다면  그동안 천재적인 시나리오의 감독이라는 것이고, 
아니라면. 악재이다.   한경기만 더 두고 본다. 

2. 심판. 
이심판... 악평이 자자한 심판이다.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 놈이라서 항상 편파판정의 끝을 보여주는 놈으로 유명하다.   결국 뭐.... 오늘경기... 우리가 못해서 이기도 하지만, 
이정도 수준의 심판보다 더심한 심판들이 줄줄이 있다라는게 문제다. 

3. 김판곤. 
사실 오늘 경기에서 한국의 약점은 모두 나왔다. 
이재성, 황인범의 압박을 통한 전방볼배급차단  그후 설영우 나  김민재의 거친 태클로 인한  볼스틸. 
이전략에 전반내내 골치아팠다. 

후반들어서는 이강인의 4중차단. 상부의 체킹성... 밀어내기. 

손흥민의 뒷공간 침투에 대한 대비책 등등...  모든 약점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사실 이경기내내 느슨한 공격형태에 . 빡이 치긴 했지만, 




경기총평을 하지면.   전부 카드관리에 들어갔고,  굳이 체킹하지 않는 선에서. 
항상 주심의 눈치만을 보면서 경기한 상황이였다. 
문제는 .... 이재성의 활동범위가 너무 과대하게 지정해주는 상황이라는 점이다. 

이재성의 대체자가 없다라는게 아니... 최소한 이재성의 능력보조는 해줘야 하는데. 
예선전 골먹힌 상황전부.... 이재성 이 백패스로 윙백이나 김민재 측에 공이 가면 바로 거칠은 체크바디성으로 
전방압박에서 전부 기회를 내줬다. 

그렇다고. 욕할수도 없는게  너무나 광대한 범위의 활동영역을 맡고 있어서. 
이에 대해서 어느정도 후반에 교체를 해줘야하고 그에 상응하는 인원을 데리고 가야 했는데.. 

이제 체력적인 보강도 못한다.  16강 이후에 8강에서 uae 나 호주를 만나야 한다. 
뭐 운좋으면 태국.   결국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핵심은 윙백의 보강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서 그나마 김진수의 활동성에 기대를 걸어봐야 하는 상황인데   오늘 후반에 나온것은 그럴가능성이 없다라는 점이다. 

손흥민이 측면으로 빠진뒤부터는 김진수는 항상 뒤를 바치고 있었고, 
이강인은 홀로 고립무원으로 ... 헤메이게되고, 
결국 이때는 황인범의 뒷바침을 해줘야 하는데..  완전히 공격적이라면. 
뒤의 김태환의 .... 주력플레이가 나와야 하는 상황인데도.. 전혀 그렇지 못하다라는 사실이다. 

선수구성에 애매한 점이 많다.  황희찬이 나오면서 오현규 와 미스플레이가 잦고. 
문제는 김태환의 주력플레이 이후에 이재성의 포지션에 문제가 많다라는 점이다. 
김태환이 볼을 탈취당하면.... 바로 이재성의 백업포지션으로 가야 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플레이가 이강인이 컷팅되면서  모든게 무효로 돌아가게 되면서 이재성의 체력소모율이 급격히 올라간다.     주류 전술중 하나인 윙백의 주력플레이가..  한번도 나오지 않게 된다.  

만약 이걸 16강에서 이러한 플레이가 나오게 된다면.. 정말 소름돋는 시나리오가 되겠지만, 
사우디를 상대로 이런플레이를 하는것은 상당히 위험요소가 크다라는 점이다..

오늘 태국과의 역습플레이가 이러한 측면에서 바로 역습으로 들어가는 공격을 하는 사우디로서
김민재가 돋보이게 되겠지만,   

결국 오늘 수비진영의 윙백의 설영우의 예상된 백업플레이에서는 상대의 거친  태클에 대해서 
전혀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었고  심판만 바라보고 있었다. 

심판 보다가 몇번이나 위험한 상황을 맞이했는지 모른다. 
심판의 질이 엄청나게 낮다라는 것과  편파판정관련한 부분에서 
미들진에서는 눈감아주는 것은 이제는 다반사이다.  문전앞... var 체크만.. 잘하는 상황이다. 

경기는 내내 끊겼고  루즈플레이에 . 맥을 끊는 경기진행등등..  그러한 상황에서 
적응해야 하는데....  점점 심판에대해서 거론할 시간이없다라는게 축구다. 

특히 일본의 반칙성 플레이에 현재 엄청나게 당하고 있고 해서. 
이번 말레이시아의 거친 반칙성플레이를 항상 대비해야지만,  일본 이나 사우디전에서 대응책이 생긴다. 

현재 예선전만을 볼때 가장위험한 팀들을 4팀 꼽자면. 
1.이란, 
2.요르단.
3사우디
4.한국   

정도이다. 이라크 일본 순으로 가지만,   

그나마 이란이랑 할때나 심판의 판정에 기대해볼만 한데.... 다른조고. 

사우디 호주 uae 테크트리를 타게된다면.   호주전에서 엘로우카드는 2장정도는 각오해야 하는데. 
uae 에서 중요선수의 카드가 문제가 된다. 
뭐 운좋으면 인도네시아가 올라올수 있지만,   신태용화이팅!!!!!

사우디  역시 측면의 윙백 김진수 관련한 카드관리 한다면.  김진수.... 김태환의 상황적인 부분과
이재성. 황인범의 카드관리가 집중대상이 되게 된다. 

중국심판 하나때문에 이대회를 완전히 골때리게 운영되는것도 있지만, 
앞으로 두경기의 카드관리는 더욱 극심한 상황에 몰아가게 되면서 . 

사우디전의 카드관리를 해야 할지는 두고볼일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김선우 24-01-26 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