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모두 상대는 같은 패턴으로 나오고. 비슷한 경기 흐름으로
진행됐다는것
1 전반 초반 선제득점
하지만 상대들은 전부 실점 최소화를 목표로 수비모드
2 후반시작하자마자 강한 전방 압박를 시작으로 강하게 공격를 들어오고 우리의 수비실수를 유발 동점골 또는 역전골를 만들어냄
그리고 다시 잠그기 수비모두
3 이후 여기서 3경기 다른 결과가 나옴
1차전 바레인은 실점후 빠르게 역전골과 추가 득점을 만들어냈고
2차전 요르단은 무의미한 공격를 하다가 간신히 경기끝나기전에
동점골 만들었고
3차전 말레이는 간신히 추가시간에 역전골 만들고 득점더하겠다고
공격앞으로 하다가 동점골얻어먹히고 무승부
4 이런 패턴과 경기플랜이 바레인 요르단 말레이가 전부 우리의 약점이라고 생각하고 들고 나온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우리의 수비집중럭이 급격히 나빠진다는것이 이번대회 우리의 최대 약점이 됐다는것
5 그럼 조별3경기동안 감독과 코칭스텝들은 이런 우리의 약점을 파악하고 있고 대비하고 있었는지 의문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클리스만은 전혀 모르고 있는듯한 모습;;;;;;;
6 16강전 사우디전을 보면 알겠지만 사우디도 같은 패턴과 경기플랜으로 들고 나오고 우리역시 조별3경기와 똑같은 패턴으로
후반시작하자마자 우왕좌왕하다가 실점 하는 장면이 연출된다면
개인적으로 그동안 클리스만 욕은 안했지만
클리스만은 아시안컵 끝남과 동시에 바로 짤라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