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놀음이기도 하지만 선수 놀음이기도 합니다..^^

무조건 감독 놀음이라면.. 최악의 감독인 슈틸리케가 아시안컵 결승까지 간게 설명이 안되죠..

명장을 데려와서 번번히 망하는 중국을 봐도.. 설명이 안되죠.. 이건 너무 심한 예시긴 했네요^^

아무튼 감독빨 + 선수빨이 적당히 궁합이 잘맞아야 강팀이 탄생 하는거겠죠..
막말로 펩이나 클롭이 중국 맡아도.. 성공 못할거로 예상 됩니다.

슈텔리케는 신태용빨임
난 신태용이 국내에서 굉장히 저평가된 감독이라 생각함
저번 월컵때 너무 불운했음 다시 한번 기회줬으면 했는데 아쉽
이번에 인도네시아에서 좋은 성과내면 클린스만 해임후에 한번쯤 고려해보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함

일본도 감독은 그지 같은 놈임.

감독 영향도 있지만, 선수빨이 축구는 더 중요함.

울산이 홍땅보 능력으로 K리그 접수함? 오히려 감독 없이 했으면 3연패 했을 듯.

토트넘만봐도 알수 있음..무리뉴 콘테 선수들 가지고..엔지 감독이 저런 라인 높이 올린 축구 할 수 있다는게..
또 우루과이도 마찬가지이고..비엘사 감독이 오더니...지금 우루과이 남미에서 미쳐 날뛰고 있음..월드컵 선수 구성하고 별차이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축구는 감독 놀이가 맞음..

그래도 토트넘은 선수단이 EPL 몸값 5~6번째 구단이였나 정도로 기억하는데..^^
기본 가닥은 있는 선수들이니깐
감독이 옥석을 잘 가려내서 성공할수 있었던거지.. 강등권팀에서 후진 선수들로는 불가능한 축구는 맞아요.
즉.. 기본적인 괜찮은 선수들은 가지고 있어야지만 감독도 전술적 역량을 펼칠수 있죠..

다이어 가지고 토트넘 공격축구가 불가능하듯이.. 선수빨 + 감독빨 둘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감독빨 정말크죠

그 뮌헨을 제치고 알론소의 레버쿠젠이 지금 무패로 1위하고있을줄 누가 알았을까요

작성일 : 23-11-11 23:38 

[잡담] 다이어 + 데이비스 = 폭망

글쓴이 : NASRI

다이어 + 데이비스 = 폭망

이거 토트넘 축구 본 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공식 아님?

솔직히 모르는게 더 이상한거지

우승경쟁은 커녕 챔스냐 유로파냐 고민해야 됨





작성일 : 23-11-11 23:34 

[잡담] 두번 다 33번 벤 데이비스 수비실책

글쓴이 : NASRI 조회 : 185 

빌미는 다이어가 하고 벤 데이비스가 놓치고

둘이서 수비 말아먹는건 완전 공식이네

아무리 자원 없어도 저 두놈쓰면

토트넘 망하는건 기정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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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글은 과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구성 종목이라면

감독도 중요하고 선수도 중요한거죠.

왜놈이 시스템은 만들었지만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려면 탑티어 수준의 선수가 필요한거고

우리가 선수 수준은 많이 올라왔는데 시스템을 못만들고 있어서 (정확하게 말하면 시스템은 여러번 만들었지만 그걸 뭉개는 축협이 있어서) 이 수준에서 머무는것이고

토트넘 보면 감독놀이, 선수수준 다 합이 맞아야 된다는거 깨닫지 않음? 감독 괜찮은데 선수만 더 받쳐주면 우승도 할 듯함

감독빨도 있고 선수빨도 있지 무슨 ㅋㅋ

감독놀음 : 선수놀음 = 50:50 이라고 보지만
선수 능력이 높을 때는 경기력 최적화에 감독 역할이 훨씬 중요해지고
선수 능력이 낮을 때는 선수들이 정신차리고 잘하는게 중요하다고 봄
(선수들이 딸리면 감독질에도 한계가 있다는 말임)

우리 선수들이 역대최강이라고 불리던 멤버들인데 이렇게 졸전을 거듭하는 것은
선수선발부터 그 선수들을 조합하는 것까지 모두 감독 책임이라고 보고 있음
명백한 정답은 없어도, 지금 우리 국대 부진의 중심에는
선수들보다는 감독의 무능력이 훨씬 큰 원인을 차지하고 있다고 봄

동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