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상대팀이 아니라 심판 아닐까 싶은데
16강전에서 주전선수들에게 노랑카드 하나만 꺼내도 사우디를 이긴다해도 8강전 못뛰고 타격이 장난아님.
특히나 핵심중의 핵심인 이강인 김민재 손흥민 같은 선수들이 다 몸사리고 뛰어야 함
그런데도 의도치않은 작은 파울 하나로 노란카드 받으면 망하는 거임.
그걸 상대팀도 이미 간과하고 있으니 끝없이 파울 유도하려는 경기를 할거라는건 다 예상이 됨.
사우디가 지더라도 다른 중동국가가 우승하는데 최대의 걸림돌을 미리 보내버리는 술수로 심판을 이용하는게 젤 쉽지
말레시아전 볼때도 혹시나 카드 받을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사우디전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봐야되다니 벌써부터 쭝궈심판 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