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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6 16:19
[잡담] 브버지 김현민이 클린스만 비판했던 명언
 글쓴이 : 난민이라해
조회 : 646  

명언이 기억 나네요..

슈틸리케는 열심히 하는 바보지만..

클린스만은 열심히도 안하는 바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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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하늘 24-01-26 16:27
   
촌척살인 ^^

슈틸리케는 그래도 뭔가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죠. 빌드업 축구가 우리에게 맞냐 안맞냐는 차치하더라도 다른 나라에서는 하는 것이니까.
클리스만은 도대체 뭘 하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난민이라해 24-01-26 16:34
   
둘다 독일 축구계에서 스타플레이어 출신이지만 버려진.. 야인인데

슈틸리케는 잊혀져버린 야인이라고 치면..
클린스만은 잊혀지진 않았지만.. 관계를 바라지 않는 야인이라는 식으로 말했던걸로 기억해요^^

도대체 이런 감독을 불투명한 선임 절차 방식으로 축협 수뇌부가 꽂은건이 이해할수 없는 처사죠
내점수는요 24-01-26 16:57
   
인싸를 원했던 타이밍 같음.

애당초 구하기 어려워진 마당에

차라리 정치적으로 뽑아보자라고 안일하게 생각했을 듯

지난번 사면 사건처럼
     
난민이라해 24-01-26 16:59
   
맞습니다. 유럽에서 나름 이름값이 있고 유럽 축구 연맹 위원을 지난시즌부터 맡기도 하는등..
클린스만의 명패만 보고 어떻게든 유럽 축구계에 인맥을 넓혀 보고 싶은 정치적 목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