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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6 16:24
[잡담] 16강 - 442 원볼란치 또 쓰면 집니다.
 글쓴이 : joberry
조회 : 267  

442 원볼란치 박용우 쓰면, 원볼의 활동량과 시야가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동안의 경기보면 원볼쓰면 중원 삭제되고, 황인범/박용우 압박에 턴오버 되고~ 
상대의 압박에 턴오버가 많아지니 수비불안까지 따라옵니다. 
대표적으로 요르단전 전반전과 같은 상황이 발생합니다. 

요르단 후반전에 
중원 황인범 좀 내려서 홍현석 하고 투볼란치 서고, 중원에 때때로 이강인/이재성 가세해서 
3미들처럼 스면서 점유율과 압박/패스 모두 풀렸었죠~  

요즘 정말 보기힘든 442를 쓰고있는 클린스만이 갑자기 포메이션을 바꾸진 않을 것 같고,
그나마 약점이 커버되었던 조합으로 가야할텐데 걱정이네요~ 

클린스만 특성상 16강은 아래맴버로 나왔으면 하는데, 
또 박용우 원볼 새우고 똑같은 전술로 나오면 빌드업 문제 생길 거고, 이새낀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놈임~ 
        

            손  규성
희찬    인범   현석    강인
진수    승현   민재    영우 
            현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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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해라 24-01-26 16:31
   
조만 빠져도 해결됨

무의미한 공중볼 사라지고 컷백 중거리슛 위주로 가는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