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나올까바 조마조마하면서 본 난 축알못인가보네.
왜케 적극적으로 뛰어다니는겨. 하면서 봤는데.

다른건 몰라도 카드 관리 안하는 클리스만보고 답답했음.

열심히 뛰긴 하는데 수비할 때 보면 도전적으로 덤비지 않더군요
김민재 선수가 몸빵 수비 안 하는 거 첨 봤습니다

전술이 없는데 경기력이 존재할수 있나요?

크로스 연습한건가

저도 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ㅡ.,ㅡ;

다른 팀은 뭐 4일 쉬어서 죄다 10명 11명 로테이션 돌렸겠나여?
이런 경기는 혹시라도 나올 카드 방지로 경고 있는 선수는 내보내지말아야하는 경기임
더불어 주전의 체력을 보존하고 보결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기회로 쓰는게 너무나 당연한데요

그건 맞죠 저도 최대한 긍정적으로 클린스만 빙의해서
생각해본 겁니다 미우나 고우나 우리 대표팀이니까요

뭐 그리 말씀하시면 쩜 미안하잖슴;
클린스만도 바보는 아닌데 어떤의도일까 하고 저도 생각해봄

결론은 도덕님 말처럼 어차피 6일은 쉬니까 약팀 상대로 양학하며 자신감 찾고 베스트11 선수들의 조직력이나 더 담금질 할까?  <<  이거 말고는 뭐 생각이 안나여

그래도 16강 경기력까지 잡으며 이기길 바라는 저를 보게 되네요
대한민국 파이팅~

암만 그래도 진짜 우승 생각하면 로테 돌리는 게 맞긴 하죠.

우승까지 총 7경기인데

아무리 휴식일이 하루 더 늘어난다고 해도 리그도 아니고 타국에서 7경기 치르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3차전은 명분도, 실리도 모두 잃은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3경기 8득점... 조규성이 암만 삽질했어도 8득점이면 이건 나쁘지 않은 거 같은데

바레인, 요르단, 말레 상대로 6실점...

3승이건, 1승 2무건 간에

실점숫자는 진짜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저 수비력으로 우승????

수비 조직력이 갑자기 확~ 바뀌지 않는 이상

우승 힘들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