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들갑 떨기는 요 요전 조별리그 경기력도 많이 안 좋았어도 선수들이 점점더 나아지길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다려 줬지만 어제 경기 내용은 말 그대로 참사에요 말레이는 그 전 요르단, 바레인 전에 경기 내용도 안 좋았고, 단 한골도 기록하지 못한 최약체 팀이에요 지금은 클린스만을 선임한 축협(정몽규), 클린스만, 선수들 모두 욕좀 먹고, 크게 정신차려야 할 때에요.
호들갑이라고 할만한 일은 아닌거같습니다.
상대가 말레이시아에요.
다른 중동팀이나 우승후보가 아니란거죠.
크로스, 코너킥 무수하게 시도하고 결과적으로 겨우 3대3이면 축팬 입장에서 맨탈털리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오래전 일도 아니고 하루전이니.
시간지나면 또 응원해요.
저 중국 축구팬들도 죽이니살리니해도 지네나라 응원하는데.
우리야 양반이죠 뭐.
잠시 맨탈흔들릴 만큼 충격이 커서 그런거지 한국사람이 지나라 까기만할 이유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