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01-27 01:49
[잡담] 벤투가 대단하다는게 아니라 클린스만과 비슷한 수준의 감독이라고 말하는 이들에게 열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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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가 사실 아시안컵 8강밖에 못간 이후로 쉴드가 사라졌었음.(나는 개인적으로 그 팀이 우승했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았었지만.)후방빌드업 초반때만해도 때려치라는 사람들도 있었고, 우리는 그런거 기초가 부족해서 안된다는 둥 벼래별 소리 다햇었음. 몰론 고지식하고 느린 발전도 한목했지만.어쨋든 아시안컵 이후부터 사람들이 매의 눈으로 경기를 봤었고, 그당시에도 좀더 기다리자는 파와 걸리기만 해봐라 답답해 죽겠다. 이런 와중 비기는 첫경기가 나오자 전문가중에서도 참았다가 비판하는 사람이 나오기도 했지만 글쓴이 말처럼 최종예선때부터 하나하나 잡아가기 시작하더니 홈에서 이란을 확실히 잡은후로는 아닥모드로 변했었음. 그이후 경기가 월드컵 본선이여서 16강 못가면 무조건 욕먹는건 당연한것이였고,불만 있는 사람중에 B플랜이 준비 안되어 있었다는 염려였었는데, 나는 사실 본선에서 첫경기인 우루과이 한경기보고 인정했었음. 우리가 지난날 월드컵본선에서 이정도 경기력을 보여준 경기가 있었나하고, 그러나 16강 못가면 그건 또 다른 이야기지만 16강도 갔고.지금 현재 감독이 잘하고 있다면 벤투를 까도 인정은 못하겠으나 이정도 반발은 안할것임.하지만 우리나라 역대 외국인감독중에 최악으로 등극 예정중인 클린스만과 벤투를 엮는다는것은 말이 안됨.이미 다 예상한 바임.클린스만감독의 전 감독경력중에서 이루어낸 실패한 결과물들벤투가 유럽에서 감독직을 맡았을때 이루어낸 승률들. 반대로 그의 단점. 완고함이나 융통성이 떨어지는 부분들.이런 상황에서도 벤투를 까는 몇몇 사람들은 더 이해가 안감. 지금 상황에서 벤투나 클린스만이 비슷하다는 식의논리는 비약적으로 밖엔 안들림. 16강을 운으로 갔다고??? 그렇게 쉽게 운으로 갈수 있는걸 우리는 왜 2002년 홈에서 훨드컵 개최 했을때에나 갈수 있었을까??2002년 이후 2006년 2010년 박지성 은퇴때까지 히딩크의 자산으로 월드컵에서 1승 이상 성적으로 한번은 16강, 한번은 아쉽게 탈락한 성적을 냈었음.그자산이 사라진후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완전 망, 2018년 슈틸->신태용으로 망2022년 4년 튼실히 해서 벤투의 빌드업으로 16강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냈고, 우리는 그자산을 바탕으로 좀 더 높은 고지를 가려고 하는 이때에 감독이 클린스만임. 그리고 그감독의 여러 염려들이 아시안컴에서 보여지고 있음.결과도 결과지만 과정이 없음. 이 과정으로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다고 월드컵 본선에서 잘 할 거 같음??여기서 생각이 갈리는 거임. 벤투빠들이라고 말하는 그들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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