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알못이라 클린스만의 전술이 도대체 뭔지 모르겠습니다.
전술이나 전략에 대해서 좀 잘 아시는 분들 진짜 비아냥 대는게 아니고 좀 이해해 보려고 하는건데요..
클린스만의 현재 전술이나 현대 축구에 대해서 뭘 추구하는건지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아시안컵 보면 동남아팀 조차도 라인 맞추는거 부터 시작해서 압박 하는거 까지 말레이 경기를
보신 분들도 알겠지만 딱 맞춰진 툴이 보이더군요.
근데 우리 대한민국은 수비나 공격시에 뭔가 그때 그때 대처하는 느낌이 드는데 제가 전술은 쥐뿔도 모르면서 막말 하는 건가요?
벤투때는 이렇게 막축구 했다는 느낌은 없었거든요.(벤투감독 잘했다 못했다 이런게 아니고 그냥 벤투 축구는 그런 빌드업 전술에 대해서 확고한 전술이 있었다는 겁니다.)
부디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 비난 하지 말고 지금 현재 클린스만 국대가 추구하는 현재 축구의 전술이 뭔지 좀 제발 알려 주세요.
아무리 긴 댓글이라도 경청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