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유럽 일정에서 가장 중요한 중간 시점에서 아프리카 아시아 선수들이 거의 두달 가까이 빠지니..
특히 팀의 중추적인 역활을 하는 선수일 경우에는 더욱 더 치명적인 상황이 되는것도 현실이고..
은근히 요즘 이런 소리들이 유럽팀들 사이에서 나오던데..
그렇다고 기후는 다 다르고 환경도 다 다른데 맞출수도 없는 노릇이고..
몇년에 한번씩 하는 아시안컵 아프리카컵인데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하는것도 우수운 소리 같기도 하고.
어째든 클럽팀에서 국대 경기 한경에도 손해 보는거 신경쓰는 마당에 한달 두달 이상씩 빠지는건
뭐라고 하는것도 이해는 가고..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