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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7 09:26
[잡담] 가장 큰 문제는 투톱을 고집한다는거임
 글쓴이 : 레알팩트
조회 : 536  

442,4231,433같은 포메이션은 두번째 문제임.

중원에서 강력히 상대의 골을 탈취해주면서 전방으로 찔러주면 공격도 더 강력해지고, 수비도 해주면서 압박도 해주면 포백라인이 안정적으로 수비 가능하게되어 경기자체가 안정적으로 운영됨. 상대가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기 때문에.

근데 문제는 투톱성애자인 현 대한민국 코치진 때문에 중원의 수를 줄이고 전방에 다 몰아 넣으니 중원은 박용우 혼자 상대에게 둘러쌓여 잡아먹히면서 공,수 다 멸망하고 있음.

4231,433을 쓴다해도 투톱을 가동하면 기존의 투톱 442랑 똑같아짐.

만약 16강전에도 투톱으로 나온다면 클린스만은 구제불능에 답도 없다는게 명확해지므로 경기전 조용히 티비 전원을 끄면 됨.
못이김.

역사상 최고인 황금세대의 재능이 억제기 중원삭제 투톱전술로 짓밟히는게 너무 안타까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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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24-01-27 09:48
   
말이 투톱이지 손흥민 움직임은 미드필더 끝까지 내려오던데
째이스 24-01-27 10:12
   
투톱을 써도 되는데...

못하는 선수를 바꾸지 않는게 문제..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림자13 24-01-27 10:32
   
투톱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자신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통할 수준으로 전술을 만들 능력이 없습니다.
대표팀의 성적보다 자신의 명예와 평판이 더 중요한 이 유명인사 감독님께서는 이걸 인정하고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기가 싫은 겁니다.

어쩔 수 없어서 지금이라도 이전 대표팀이 했던 포메이션으로 돌아갈 수도 있는데..
팀을 제대로 운영할 능력이 없어서 쉽지 않을 거라고 봐요.
그렇다고 우리 선수들이 월권을 하고 감독에게 대들고 따질 성격의 친구들도 아니구요
전형적인 한국 선수들답게 시키면 어떤 역할이든 끝까지 해내려고 하는 성향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감독 만나서 절벽으로 뛰어내리고 있는데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상황쯤 되는 듯

감독 자체가 이 선수 넣어보고 안되면 저 선수 넣고, 그래도 안되면 요 선수 넣고.. 이러다 막히면
그냥 아무것도 못 하는...
강인best11 24-01-27 11:19
   
이천수 : 요즘 투톱 쓰는데가 어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