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01-29 15:29
조회 :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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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말하자면 "심하게.."라는 말을 넣어야 겠지요
전임 감독인 벤투 엄청 까였죠
저도 그중에 하나였고요.
벤투는 대한 축구협회와의 계약 만료 시점에서
감독직을 고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도 그렇지만
그 전부터 벤투 후임에 대해서
말이 많았죠
게시판 상황이 지금과 별반 다르지않아요
이제 익숙해지고 있음
감독으로
국내파 들여야 한다는 둥
심지어 뭉찬 안정환 얘기도 나왔고..
어찌되었든지간에
다들 차기 감독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그게 클린스만인거죠
벤투보다?
아 이런 떵밟은 느낌이랄까
열라 까이는거죠.
책임이 축협 수뇌부에 있다는 결론까지는
나온 거 같죠
그러거나 말거나
클린스만은 망한 듯
아무리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잘 하더라도 선수빨이 되는 거죠
월드컵 8강이면 모를까
그가 8강이상의 성적을 올린다면
갑자기 명장이 될것이고요
그를 칭송하는 소리가 하늘에 도달해
대대손손 그 명성이 끊이지 않겠죠
과히 히딩크랑 맞먹을 거라 봅니다.
그러나 아샨컵을 무사히 끝낼 수나 있을지
그의 명운이 결정되어지는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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