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사우디전을 어렵게라도 이겨서 꾸역승 올라가면 다음라운드부터
결승까지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예전 런던 올림픽때 우리가 영국팀이랑 붙기전에 영국언론에서 우리는 당연히 이긴다는 가정을 하고
그 다음경기를 분석하더군요. 근데 우리에게 졌죠.
그들은 아예 우리를 안중에도 안뒀었죠 특히 언론들이 앞장서서, 티비 앵커들은 비웃더구만요.
대진운 쉬는날 따질것이 아니라
사우디를 분석하고 냉철해 져야 할 때입니다.
사우디는 당연히 넘을수 있는 팀도 아니고
중동홈경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가 져서 손흥민이 토튼햄으로 복귀해도
대한민국 축구의 이미지는 종이 호랑이에
특별한 개인 한명만 유럽에서 특출난 활약한것 뿐이 되는겁니다.
우리가 월드컵이던 아사안컵이던 승리팀을 네임벨류 보고 많이 판단하잖아요
나라의 네임드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잘 분석해서 사우디전 꼭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조별예선에서 고전했어도 썩어도 준치다
무시못할 영원한 아시아의 우승후보다라는 이미지를 심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