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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30 19:50
[잡담] 오히려 조별에서 3전 대승 하고 올라가는게 훨씬 더 불안함.
 글쓴이 : 티라미수
조회 : 297  

축구보다보면 은근히 자주나오는 케이스인데
조별에서 2,3,4티어급 애들 양학한 다음에 여윽시 역대최강이니 황금세대니 호들갑떨다가
토너먼트에서 귀신같이 1빠따로 탈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파워프로그램을 돌리건말건 천천히라도 컨디션 끌어올리면서 실질적으로 선수빨에 걸맞는 조직력 갖추고 방심제로 상태에서 우당탕 승리하는게 상대적으로 더 낫긴함.
그노메 졌잘싸보다는 우당탕 우승이 나음.
기록에는 경기결과만 남을 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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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이라해 24-01-30 19:54
   
월드컵도 보면 조별예선에서 삐걱됐던 팀들이
한방 맞고 정신차린후.. 결승까지 가는 경우가 매우 많죠..
옛날 이탈리아, 옛날 독일도 그랬고.. 프랑스도 그런적 있고.. 이번에 아르헨티나도 그랬죠..
     
먼저간다 24-01-30 20:10
   
한방만 맞은게 아니라서..
씨카이저 24-01-30 20:06
   
지금 유일한 희망회로가 이거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