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타르 세그르트
아프가니스탄 대표팀(2015~2017)
몰디브 대표팀(2018~2020): 10년만의 남아시아 축구대회 우승
타지키스탄 대표팀(2022~):아시안컵 최초진출 8강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팬들에게는 아이슈타인 감독으로 유명
역습과 강한 압박전술에 능하며 짜임새있는 축구로 약팀을 맡아
성과를 내는 감독으로 알려짐
2)지오바니 반브롱크호르스트 감독
페예노르트 로테르담(2015~2019)
광저우 푸리(2020)
레인저스 FC(2021~2022)
페예노르트를 18년만에 리그 우승및 리그 2회 우승시킨 감독
그리고 제라드 감독부임이후 레인저스FC를 맡아 첫시즌만에
유로파리그 준우승 리그컵 우승이라는 좋은 성과를 내었지만
2022 챔피언스리그에서 승점자판기 역할을 하면서 6연패당한뒤
사임..
3)프랑코 포다
FC 카이저슬라우테른(2012~2013)
SK 슈투름 그라츠(2014~2018)
오스트리아 대표팀(2018~2022)
FC 취리히(2022)
극강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상대의 압박사이로 3자패스를 이어가는 전술을
주로 사용하며<지금일본이 하는 전술> 빌드업 이후 박투박 중원이 공격에 참여해
5톱을 만들기도 하고 빌드업이 끈기면 다시 수비에 참여해 5백을 가져가기도 함(현재
알론소 감독이 사용하는 전술중 하나)
공격과 수비할 때 미드필더들과 윙백들의 왕성하고 빠른 움직임 중시함.
4)로베르트 모레노 ( 클린스만 감독뽑을때도 거론되던 감독)
수석코치경력
AS로마(2011~2012)
RC 셀타 데 비고(2013~2014)
FC 바르셀로나(2014~2017)
셀타 비고(2017~2018)
스페인 대표팀(2018~2019)
감독경력
스페인대표팀(2019)
AS 모나코(2019~2020)
그라나다 CF(2021~2022)
PFC소치(2023~)
클린스만 감독이 선임되기전 강력한 한국감독 후보였지만 협상과정에서 무산된 감독
벤투감독과 유사한 전방압박과 후방 빌드업 전술을 사용하는 감독으로써 벤투감독의 전술색
채를 이어나간다는데 최적화된 인물이었지만 아쉽게 금전부분에서 다소 차이가 나서 영입실
패한 케이스.
클린스만 감독을 자를경우 위약금으로 65억~100억사이라고 합니다( 추측성 기사들이 많아서
범위를 포함시켜서 해보았습니다) 참고로 100억정도이면 모레노사단 충분히 영입가능했을거라고
보여지네요....
저 위에 나열한 감독은 소문으로 떠도는 감독이니 재미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 다시 한번 생각해도 위약금 아깝습니다.. 최상급 감독은 못영입하지만 언급되는 위약금 정도이면
꽤 괜찮은 감독 영입가능한 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