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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11 13:52
[영상] [직캠] 종료 직전 대역전극 보여준 손흥민에게 환호하는 6만 관중 ("Sonny is BACK")
 글쓴이 : 레종
조회 : 2,295  


크~~~~ 눈물난다 
몸건강하고 차라리 토트넘 레전드가 되자 국대는 손을 품을 그릇이 안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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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중계짱 24-02-11 14:07
   
국대에 오면 토트넘에서 하는거 처럼 못한다고 까는 넘들 보면 진짜 답도 없음 ㅋㅋㅋㅋㅋㅋ
human 24-02-11 14:37
   
클럽에서는 일단 개인능력으로 잘하는게 우선이라서 개인플레이에 더 신경쓰는거같고
국대에서는 무조건 팀웍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동료들 움직임을 계속 보면서 볼컨트롤 하는 느낌. 그래서 국대뛸때는 볼컨트롤도 가끔 아쉽고 부자연스러운 느낌도 들어요.
     
뚱쓰뚱쓰 24-02-11 15:10
   
팀윅보다는 개인역량이 딸리는거죠..손흥민 제대로된 플레이에 맞춰줄수있는 선수는 사실..이강인 황희찬 김민재 밖에 없죠..나머지들은 역량이 안돼요 유럽에서 뛰는 황인범이나 이재성만 봐도 손흥민의 움직임을 못따라감 ..피엘같은 팀선수들은 그게 되는데 국대는 그게 안됨 그러니 거기에 맞춰 뛸수밖에 없음
          
번째 24-02-11 16:57
   
황인범은 제발 좀 지 역할에나 충실했으면..
얘 하는 거 보면 지가 2선인 것 처럼 함. 그래서 이강인 자리까지 다 침범하고 그렇다고 오프더볼이 좋아서 수비 끌어내주는 것도 아님
그러다보니 중원도 텅텅 비고 손흥민까지 내려와서 볼 운반 해주게 되니까 얘 하나 때문에 손흥민, 이강인, 이재성, 박용우까지 다 죽음
          
human 24-02-11 17:33
   
뚱쓰뚱쓰//
유럽남미 선수들보다 개인역량이 딸리는건 모든 아시아팀들도 마찬가지죠. 그냥 좋게 풀어서 적은겁니다
아시아쪽이면 손흥민이 패스에 너무 신경을 많이 쓰는거같아서 돌파, 슈팅 등 팀웍보다는 개인역량에 더 신경쓰는게 오히려 낫지 않을까 하는 소리입니다. 너무 팀원들을 의식하는거같다는 느낌 말하는거에요. 
예전 박지성처럼 국대에서는 패스보다 돌파와 슈팅 등 그냥 물만난 물고기처럼 날아댕기는게 더 낫지 않을까 그런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