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와 더리흐트는 부상 때문에 맨날 빠지고 다이어는 뮌헨 오자마자 능력도 없는 선수가 병장 축구한다고 벌써부터 민재 컨트롤 하려고 하고...
밑에 글에도 썼지만 난 도대체 투헬 감독의 다이어 영입 자체가 이해가 안가요.
투헬이 첼시 감독까지 했었고 예전에 콘테의 토트넘도 연구해서 박살내고 싸운 전적까지 있으면 다이어에 대해서도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는데 어떻게 뮌헨에 저런 센터백을 데려와서 레버쿠젠 같은 챔피언 후보 팀과 붙일 생각을 하는지...
벌써 나오는 말로는 엔리케 내년에 뮌헨에서 빼앗아 오겠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던데..
아무래도 이런식으로 뮌헨 올해 무관되면 진짜 감독 교체는 피할수 없을거 같습니다.
근데 엔리케는 EPL 리버풀이 클롭 감독 그만두는 상황이라 리버풀이 돈 두둑히 준비해
놓고 잘 설득하면 매력적인 영입이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