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해임 불가 기사나오고 바로 축협이 나서 아샨컵 4강 전날 선수단 불화설을 인정했단 기사가 나온걸 봐선 99.9퍼 클린스만 해임과 정몽규 사퇴 프레임 이슈를 저 쪽 선수단 불화설로 옮길려는 수작.
어떤 나라 축협이 자신 국대 내부 문젤 이렇게 빠른 시일 내에 지들이 나서 인정한단 말인가?
그러구 그걸 인정한단 자체로 내부 단속해야할 코칭스탭을 선임하고 선수단 사기를 진작할 책임있는 자신들 스스로 누워 침뱉기인지 모르진 않을 텐데.
그만큼 정몽규 일당이 누워 침뱉는 짓이라도 해서 지들 위기를 벗어나고자한다는 간절함은 알겠어.
근데, 잘못 건드렸어. 지들 사퇴 이슈를 물타기하려고 죽어라 뛰어준 선수들 특히 이강인과 손흥민 까지 건들인건 오히려 최악의 역풍이 불거라고 보임.
어떤 선수단이든 크고 자그만한 내부적 의견충돌이 있기 마련임.
그런 세세한 내막 까지 이용해 먹는 역겨운 정몽규 무릴 이번엔 반드시 몰아내야하는건 당연지사지만..
이 축협 꼼수 프레임에 갖혀 부화뇌동하는 인간들은 참 갑갑하다.
특히, 일뽕이나 일베충 것들 니들 말야! 아예 대놓고 이강인 등 한국 선수 까는 넘들은 대체 뭐냐?
이 참에 잘 됐다며 한국 선수들 까는 것들이 이 문제를 더 진흙탕으로 몰아가는데 가장 크게 일조한 것들인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