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 염병하네 니 인생 이렇게 열심히 살아봐라

강인맘은 아니지만 그건 좀 너무 가혹한듯 하고요.
아직 나이가 어리니 반성할 기회를 한번은 줘야겠죠. 신임감독이 소집을 안할수도
있고 징계정도 내리면 된다고 봅니다.

강인이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므슨 범죄를 저질렀나

군면제 취소를 바라는건 오바 아니냐 정당하게 아시안겜 나가서 메달 딴건데

진짜 별~~~

정당하게 취득한걸 차라리 국적 포기하는게 낫겠다...뭐 그런걸 바라는건가?

강인이는 37세까지 연기 가능함. 군면제 까짓거 다시 따도 됨.
지금 22세니까 앞으로 15년 이내에 다시 메달 따면 되는거.
정몽규고 클린스만이고 손흥민이고, 다 은퇴하고 없을때, 그때 아시안게임 나가서 따도 됨.
뭐, 35세쯤 되면 국대에서 왕고일거고.
뭐 티격태격 하다가 주먹질 하더라도 후배가 군대가는거니까 상관도 없을거.

뭐... 이런 시나리오 원하심???
아니면, 멱살만 잡았도 쌍방이니까, 흥민이도 군면제 취소되는거 바라심?

해외거주 영주권자라 애초 군문제도 없슴.
해외거주 영주권자 = 이미 37세까지 군대 연기된 신분임..

아이고 이걸로 몇명을 먹여살리는건지 ㅋㅋㅋ

변호사가 영업이 필요한가보네...
깜도 안되는 얘기하고 앉았어...

예술 체육요원으로 군생활 대신하고있는중임
 => 이건 대체복무라는 뜻인데... 여기부터 오류...
체육, 예술로 병역면제되는 건 엄밀히 병역특례임...
기초 군사훈련 받고 소집해제 되고 끝임...

의무 예술 체육요원 복무기간중 공익적 업무에 충실해야함(볼차야한다는말)
근데 이거 제대로 안하면 (근무를 방해하거나 태업하거나 다른이에게 선동해서 방해등등)
=> 업무방해, 태업, 소위 왕따 등 어디에도 해당 안됨
    그냥 감정적으로 예민해진 상태에서 우발적인 충돌임...

손흥민을 예로 들겠습니다.
손흥민이 훈련소에 가서 3주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로부터 34개월간 '축구'를 해야 합니다. 군부대 가는 대신에요. (추가로 544시간 봉사활동? 같은게 있죠)
34개월이 지나면 그때 소집해제 됩니다. 그때부터 예비군 나와요. (물론 소집해제 다음해부터)

박주영의 경우에, 기간이 다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스날에서 퇴출되었죠.
그러면 '축구'를 하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군대 다시 가게 됩니다.
(거의 처음부터 하는걸로 알고 있음. 축구한 기간 1년에 1달 단축해서 복구한다고 함)
그래서 급하게 자격증따서 '축구 코치' 라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FC 서울에 들어가면서 '축구' 하는 상태가 유지된 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별 미친 어그로까지 나오네.

되도 않는 개 쌉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