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아컵시절 대표팀 일부 선수들 술파티에 룸싸롱까지 들락날락거렸는데도 고작 몇년 국대정지로 끝났거늘 이정도로 대표팀 퇴출은 어불성설임
손흥민 이강인같은 월클급 선수를 그렇게 쉽게 내칠정도로 우리가 세계적인 축구 선진국도 아니거늘
적당히 경고성 징계 한차례 내리고 차후에 또 재발하면 모를까
다음 임시 한국인 감독이 과연 봉합 할 수 있을까...개인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듦..
유럽파와 K리그파 두 파벌이 있고 특히나 K리그 국내파 상당히 박탈감 질투심 이게 이었다고 봄..
기자들 말에 중국전끝나고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등 해외파들이 전세기로 하루 일찍 한국으로 왔음..
이유는 하루 더 가족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해서...이걸 본 국내파들이 별로 좋지 않았다고 함..스만이형 아닌
히딩크였다면은 불같이 화내서 해외파한테 뭐라고 했을텐데...아무튼 이때부터 균열이 생기지 않았나 함...
또 이번 아시안컵에서 연습경기때 해외 공격수한테 국내파 수비수가 거친 태클이 들어오니까 욕이 나오면서 신경전까지 나오고 짜증이난 해외파 공격수가 공을 찼는데 선배들 있는데 가서 이게 분위기가 좋지 않게 되었을 수 있는데..중간에 선수들이 말려서 그냥 넘어갔다고 함...연습경기라 모든 기자들이 이 장면을 봤다고함 그래서 기자들사이에 이미 원팀이라는 느낌이 없었다고 함..
선배 몇명이 이강인 명단제외 국대 보이콧...했다는것은 심각하게 받아들어야함..웬만하서는 저런 말을 안함..
극장골에서 10버드 기자는 오히려 보이콧 말을 한 선수들이 나가라 선수명단은 감독권한인데 감독권한에 도전하는 행동이다..말을해서 10버드 기자 말도 이해가 되지만 오죽했으면 선수들이 보이콧 말을 꺼낸것 보면은..쉽게 봉합이 안될 것 같음...이강인과 서먹한 선배들 사이를 어떻게 풀어가는게 다음 감독 코치일인데...어떻게 될지..
난 진짜 웃긴게 실제 선수들끼리는 어떻게 봉합될지도 어떻게 생각될지도 모르면서 여기서 상상의 나래 펴면서 이강인 매장 시키려는 사람들 보면 참 어이가 없네요..
댁들은 친구들이나 댁들 아는 사람들하고 전나 싸우고 나중에 아예 안 보거나 관계 그냥 끊나요?
서로 이해 관계 생각하고 사과하고 이해하고 어떻게든 잘 지내려고 하는게 세상입니다..
물론 안되는 경우도 있죠.. 근데 그건 최악의 경우고..
근데 이 경우는 선출 출신 말들 들어 보면 밖으로 드러나서 밖의 사람들이 최악으로 만드는 거지 실제로 선수들 사이에서는 자주 있는 일이고 심해도 어떻게든 풀려고 노력하는 사항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축협.. 정몽규 회장.. 클린스만 해임에만 집중하고 막상 이번 선수단 선수들 어떻게 처리할지 봉합할지에 대해서는 아예 관심도 없더군요.. 이것만 봐도 축협은 선수들 희생양 삼은거 맞습니다. 회장 살리려고
결국 귀하도 모든게 가정이고 예상이죠..
강한 침묵은 긍정이다..라는게 확신인가요?
축협에서 선수들에게 함구령 내렸다면 어떡하실 건가요?
조사 대비해서 다들 함구하고 조사 시작하면 진실은 어짜피 다 드러날텐데 귀하같은 분들이
그렇게 카더라~ 하면서 미리 다 정해놓고 시작하는것도 이상한것
멀 거기까지 지금 가나!! 지금 까이는건 까이는 거고,, 강인이 대처 제대로 하고 흥민이가 제대로 한마디 해주면 잘 마무리가 될 것 같은데,,, 상흔은 커도 봉합가능성 없는거 아님!! 근데 의외로 흥민이가 조용하네... 강민이가 먼가 하면... 그 후에 해주지 않을까 기대해봄!! 물론 이 사건의 무서운게,,, 대부분 이랫으면 잘 해결됐으면 바라지만,,, 이사건은 시기의 중요성이나 국민관심 그리고 사건의 내용이 개인보다 팀문제이기도 하고그 강도가 우리정서상 최악임!! 그래서 그랬으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머,,, 이런 맘이 조금 있는게 사실임!! 그래서 생각보다 큰 사건임!!
작성일 : 24-02-1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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