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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16 16:43
[정보] 설영우, 하극상 사건에 발 뺐다 (+빠른 손절)
 글쓴이 : NiziU
조회 : 2,703  

https://tvreport.co.kr/breaking/article/791203/

‘탁구 사건’에 대해 설영우는 “드릴 말씀이 없다”라며 소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그는 “축구선수는 축구 외적으로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전 항상 그런 마음으로 임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이며, 하극상 논란에 대해 한 발 빼는 듯한 대답을 했다.

울산 HD FC 감독 홍명보는 “(탁구 사건은) 전혀 모르고 있다. 확인된 게 없고 드릴 말씀이 없다”며 “다만 국가대표 선수는 높은 도덕성을 갖추고 대표팀에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설영우도 울산에서 한 것처럼만 한다면 잘 할 것이다”라며 설영우를 감싸는 모습을 보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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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그라스 24-02-16 16:45
   
명보가 일단 시켰겟죠...명보는 이렇게 시끄러운데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 말하는데요.
     
NiziU 24-02-16 16:48
   
전국민이 다 아는데, 홍명보만 모른다는게 말이 됨?
윗선에 충성하고 아랫놈들 빠따치는 흔한 악질 상병 말호봉 같은 인간이라고 평가함.
          
블루그라스 24-02-16 16:53
   
어제 매불쑈에서 김영광이가 나와 하는 말중에 김영광이 축구계의 생리는 이런거라 설명해주며 지도자는 알면서도 모른체 선수를 감싸줘야 한다는 예기했어요.
김영광이가 잘 못 말했다는 예기가 아니라. 그런데 그건 밖으로 예기가 안나갔을때 예기고
이 정도 상황으로 번졌으면 명보도 말을 모른다 하는게 아니라 들었는데 사태의 추이를 지켜봐야 하지 않냐 그렇게 예기하는게 맞다 생각하네요.
손나우드 24-02-16 16:53
   
일단 중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