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측에서 이야기한다고 했는데
아직도 아무런 소식이 없다.
이 사단이 나도 말이지..
그래서 명석한 두뇌를 가진 내가 잠시 생각을 해봤어
왜 그럴까?
음..
님들은 왜 그럴 껏 같소?
음..
아마도 선후배 중에 누군가라도 자신을 대변해 줄
사람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중이 아닐까 라는 추측을 해 볼 수 있지.
이강인이 직접 말해 봤자 현재 분위기 상
씨알도 안 먹히고
그리고 그때의 사건을 자세히 이야기 하면
오히려 본인의 잘못이 명확해 지니
홍민이 쪽이나, 고참 중에서 자신을 살려주지 않을까라는
믿음으로 기다리는 것 같다.
그런데 말이지
놀랍게도 그 누구도 그 누구도 탁구 선수단 그 누구도 아무도!
나서는 선수가 없다!!
코치진도
진짜 섬뜩할 정도로
이강인이가 이정도로 인심을 얻지 못하는 선수였나?
그리고 그날 사태가 별일 아니었다면
분명히 손흥민이
"큰 일 아닙니다.
걱정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이런 코멘트라도 해줄 텐데...
여러분 .. 아무리 생각해도 미스터리네요.
이렇게 유망주 이강인 나락을 가고 있는데,
회장이 별일 아니라고 하는데..
명석한 두뇌를 가진 나의 추리는 별로 틀린 적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