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은 예전에 했지만 로그인 안하고 글 구경만 하던 축구팬 나그네 입니다.
축협에서 3월 국대 임시 감독 관련해서 지금 리그 준비중인 감독들을 임시로 대려 온다는 말이 있어서
걱정되어 글을 써봅니다.
3월 국대 임시 감독을 소속팀이 있는 감독을 선임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 쉬고 있는 박항서 감독이나 안익수 감독처럼 최근에도 일을 했던 감독이
잠시 땜빵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안익수 감독의 경우는 전술에 대해서 계속 공부 하시는거 같고 서울에서도 마지막에 안 좋았지만
성적으로 계속해서 바뀌던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던 적도 있어서 괜찮을거 같고
박항서 감독의 경우는 전술 성격이 선 수비 후 역슴이긴 해도 수비가 안정적으로 생각되여
3월 경기가 팀 수준을 보면 그리 어려운 팀과의 경기가 아니라서 괜찮을거 같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